사진제공= 인천시의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대표 박영애 의원, 공동부대표 이영환 의원, 박병만 의원, 이용범 의원, 김경선)와 인천시의회 황인성 제1부의장은 11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설문지분석 빅데이터 전수식을 가졌다.
의원연구단체인 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는 약 8개월간 23개 협약기관과 함께 당초 3000명 목표에 130%를 넘는 3855명의 참여하에 설문작업을 마쳤으며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설문지분석을 수행해 빅데이터를 산출하고 이날 전수식을 개최했다.
10월 25일에는 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와 인천여성가족재단 합동으로 인천시 저출산 대책 토론회를 인천여성가족재단 소강당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이후 설문지분석과 토론회 결과를 종합해 대정부 정책건의안을 만들어 정부 및 국회에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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