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29일 산림박물관서
생활 속 자연스러운 목재 이용을 유도하고, 목재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제작 체험 생활도구는 연필통과 가족 액자, 가족 얼굴, 부엉이 액자, 수납상자, 곰돌이 자동차, 연인, 압화 스탠드 등 목재 공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 희망자는 산림자원연구소에서 현장 접수해야 하며, 참가비는 프로그램에 따라 4500원~2만 원이다.
강길남 충남 산림자원연구소장은 “깊어가는 가을, 고운 단풍 옷으로 갈아입은 산림박물관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목공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ilyo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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