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2017 천안춤영화제’가 오는 26일 사흘간 충남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신세계백화점충청점 문화홀, 야우리시네마, 천안낭만극장 등에서 열린다.
천안시가 후원하고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주최한 이번 춤영화제에는 춤을 테마로 1940년대 고전영화부터 현대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영화들이 상영된다.
또한 ‘천안미디어제전, ’DJing 파티‘, 춤 배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민경원 천안 춤 영화제 추진위원장은 “올해부터 지역 영화제의 특징을 살린 춤영화제가 천안의 가을을 더 화려하게 빛낼 것”이라며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는 천안 대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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