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된 영상 캡처
[일요신문] 남태현(23)과 손담비(34)가 열애설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30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분히 오해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죄송하다. 연인 사이 절대 아니다”라며 손담비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그는 텀블러를 통해서도 “연락 받고 제 이름을 검색했는데 친한 누나(손담비)와 찍은 요새 인기있는 어플 동영상을 보고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해명했다.
손담비 측도 “남태현과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전해 열애설은 일단락 됐다.
앞서 29일 남태현과 손담비가 찍은 다정한 동영상이 동영상 어플 ‘콰이’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남태현은 해당 영상이 공개된 것을 모르고 있다가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에는 남태현과 손담비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손담비는 남태현을 다정하게 끌어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