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표창원 의원이 한지민, 정우성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3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소방의 날.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드립니다”라며 한지민,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표 의원은 “이곳은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 소방의 날 기념식장. 곧 문재인 대통령이 오시면 기념식이 시작됩니다. 비가 와서 걱정이었는데 마치 기적처럼 비가 그쳤네요”라고 적었다.
또한 그는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캠페인 동참해주신 정우성, 한지민 두 분 옆에 선 제가 오징어가 된 것이 옥의 티”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한지민과 정우성이 제복을 입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제복을 입은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제55회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올해 천5백 명 신규 채용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법이 정한 기준보다 만9천 명이나 부족한 소방인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