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사진연합회, 한·중·일 환경사진 문화교류전 개최
이번 전시회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사진작가들이 참여하며 제주의 수려한 자연환경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된다.
제주회원 27명이 출품한 한라산, 오름, 생태하천, 곶자왈의 다양한 모습과 람사르습지, 생태 등 50여점을 비롯해 일본 회원작품 12점, 중국회원 작품 12점이 전시된다.
이번 교류전은 일본 자연사진가협회와 18번째, 중국 서안시 촬영가협회와는 14번째 교류전이다.
일본은 지난 9월12일부터 16일까지 오사카 시립미술관에서, 중국에서는 10월 5일부터 10월10일까지 서안시 안탑구 예술광장에서 사진전이 개최된 바 있다.
이번 교류전 전시 개막식 오는 15일 오후 6시30분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에 참석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작품사진 10점을 추첨에 의해 증정한다.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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