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비
이번 건물번호판 재설치는 2011년 일괄 설치된 관내 건물번호판 중 훼손· 탈색되어 도시미관 등을 저해하고, 건물번호 식별이 어려운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정비 하게 됐다.
종합민원과는 “도로명의 주사용을 위해 일괄 설치된 건물번호판이 설치 된지 7년이 경과되어 노후 되고, 특히 축광테이프가 변색되어 시민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고 하였고,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물번호판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2018년부터 스마트KAIS(국가주소정보시스템) 단말기를 이용한 도로명 안내시설물 조사 및 정비도 추진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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