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매천고가 ‘제2회 학생미술실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참석 학생이 전원 입상, 오는 14일 시상식에서 교육감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구시학교운영위원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1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열렸다.
이날 매천고 1학년생인 심지원 학생이 대상을 차지, 참석한 학생 11명 모두가 금·은상 등을 수상했다.
박홍진 매천고등학교 교장은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예술인 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입시미술 방과후교실을 통한 사교육 없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비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으로 미래가치를 창조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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