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인터넷신문 ‘I-View’ 홈페이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터넷신문 ‘I-View’가 변화하는 온라인 환경과 멀티미디어 시대에 부응하고자 사이트를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22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새롭게 개편된 사이트는 세련되고 심플하게 뉴스레터와 홈페이지 디자인을 리뉴얼했고 PC나 모바일 등 어떤 플랫폼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신문콘텐츠도 시민들의 니즈와 요구에 맞게 발굴해 더욱 알차고 읽을거리가 풍부한 신문으로 서비스한다.
새 사이트는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강화하는 시대의 화두에 맞게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I-View’의 좋은 기사나 공유하고 싶은 내용은 개인 소셜미디어로 공유, 퍼가기가 가능하고 신문에 대한 의견을 남길 수 있게 댓글 기능을 마련했다.
‘I-View’는 사이트 개편을 기념해 독자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고 신규 가입자와 인터넷신문에 응원의 글을 남긴 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총 1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인터넷신문 ‘I-View’는 지난 2005년 시민참여형 신문으로 창간해 주 2회(화·목)에 뉴스레터 형식으로 제작해 독자들에게 이메일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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