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개발한 금이야·옥이야 캐릭터상품을 손쉽게 살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점<사진>이 지난 2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전시·판매에 돌입했다.
이곳 기념품점은 가야테마파크를 상징하는 캐릭터 보조배터리, USB, 볼펜과 김해시를 대표하는 가야왕도 뱃지, 김해시 중소기업 제조식품인 감식초, 한차선물세트, 천마밀까지 36종 54품목의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춰 전시·판매함으로써 지역홍보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노린다.
향후에는 김해시민들과 김해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김해의 이미지와 매력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가야테마파크에서 전시·공연 등도 즐기고 특별한 상품도 만나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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