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는 LG유플러스와 맺은 전략적 제휴를 기념해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은행 ‘썸뱅크’와 LG유플러스는 지난 22일 ‘금융통신 융합서비스 제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금융, 유통, 통신의 제휴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LG유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썸뱅크’ 신규가입 시 엘포인트 1,000점, ‘My SUM 모바일통장’ 개설 시 엘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주며 추첨을 통해 매주 200명, 10주간 총 2,000명에게 지니뮤직 이용권을 선물한다.
‘썸라이프’ 내 LG유플러스 특화 서비스인 ‘U+통신료납부’를 이용해 3만 원 이상 납부하는 고객 2천명에게는 지니뮤직 이용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SUM-PLUS 정기예금’, ‘My SUM 정기예금’, ‘My 포켓론 U+고객우대형’ 신규가입 고객과 ‘U+통신료납부‘ 이용 시 썸뱅크 계좌로 통신료 자동이체 신청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X, 블루투스 스피커 등 풍성한 경품도 선물한다.
각 프로모션별 자세한 사항은 ‘썸뱅크’ 앱과 ‘썸뱅크’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K부산은행 한정욱 미래채널본부장은 “‘썸뱅크’와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제휴콘텐츠를 더 알차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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