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가족과 지인의 명의로 된 위장업체를 차린 후 대구지역 학교의 졸업앨범 제작 입찰에 참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낙찰률을 높이고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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