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28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2018년도 국가정보화 추진방향 설명회’ 시상식에서 국가정보화 융합 유공자로 경북 경주시 소재 기업 ㈜아이엠지 하영철 팀장이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하 팀장은 과기부 시행하고 있는 대·중소기업간 설계·품질·자재 등 협업 프로세스에 IT를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경주 최초 기업군 네트워크 경쟁력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강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기반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됐다.
하영철 팀장은 “㈜아이엠지는 자동차 및 전자 부품산업의 시스템 공급을 통하여 국가 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이 도래되는 현시점에서 국가 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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