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퇴직, 공로연수, 휴직 등으로 결원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시 사업소 및 구·군별로 적재적소에 신규인력을 배치해 연말 현안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미배치 인원은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부터 순차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연말 현안업무 추진에 바쁜 시 사업소와 구·군에 유능한 신규직원을 배치해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면서 활기차고 역동적인 시정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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