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스콧] 새 화보 공개 왕가슴 ‘’후끈후끈‘’

호주 출신의 에밀리 스콧(26)이 최근 또 한 차례 화끈한 화보를 선보였다. 남성 잡지 <랄프> <주>의 단골 비키니 모델인 스콧은 ‘백만 불짜리 가슴’으로 남성들을 유혹하는 모델 중 한 명으로 유명하다.
최근 호주판 <주>와 <랄프> 잡지의 화보를 통해 다시 한 번 환상적인 몸매를 드러낸 스콧은 이미 ‘호주 최고의 섹시 미녀’로 이름을 알리면서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비키니뿐만 아니라 관능적인 라인이 한껏 드러난 반라 차림으로 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6월 영국의 보이밴드 ‘파이브’의 멤버였던 리치 네빌과 결혼 4개월 만에 이혼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최근에는 유명 나이트클럽의 초청으로 여성 DJ로 데뷔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