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BRT, 버스 등 운수사업 분야 ▲승강장 관리, 충전소, 장애인콜택시 등 부대사업 분야 ▲정부정책 수행 및 노사관련 업무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인천교통공사는 현재 도시철도와 함께 종합터미널, 교통연수원, 버스(BRT 포함), 장애인콜택시, 충전소, 승강대 등 다양한 분야의 육상교통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간선급행버스(BRT) 운송사업,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BRT 및 여객자동차 부대사업 등을 위해 2017년 1월 설립되어 세종시 육상교통부문 전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교통공기업인 인천교통공사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서로 협력해 시민의 교통편의와 두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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