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민주평화당 광주시당
또 설 귀향객을 맞이하며 민주평화당 1호 법안인 영세 중소상인을 위한 ‘신용카드·모바일페이 수수료 인하’ 법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최경환 광주시당 위원장은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신 귀성객들이 그리운 가족과 이웃, 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날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무술년 새해에는 광주 시민 모두 건강하고 희망찬 한 해 맞으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정치를 보여드릴 것이다”라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한번 민주평화당의 녹색 바람을 일으켜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호남의 권익과 이익을 챙기는 대표정당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창당 이후 능력 있고 검증된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속속들이 합류하고 있다”며 “설 연휴 이후 6.13 선거 체제로 전환하여 시당 조직과 당원들을 정비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경민 mercur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