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짠종국’과 ‘궁상민’이 가구를 사러 떠났다.
이상민은 ‘스크래치 골목’을 찾아 저렴한 가격으로 가구를 사려했다.
반품 가구, 덤핑 가구, 떨이 가구, 잘못 만들어진 가구, 스크래치 가구까지 다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이상민은 “첫 독립했을 땐 이런 가구를 사러 가는 게 낫다”고 말했다.
김종국도 “지금은 다 혼자 뭉갤건데, 나중에 결혼할 때 좋은 거 사면 된다”고 수긍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