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월 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공모를 통해 최종 82명 접수·마감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달 26일부터 5일 간 실시한 공모에서는 기초단체장 7명,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67명이 각각 공천을 신청했다.
광역의원선거는 선거구별 각 1명씩 접수했고, 기초의원선거는 44개 선거구 중 18곳이 복수후보가 접수하면서 경선이 예상된다.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4일 2차 회의를 열고 서류심사, 면접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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