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의원
전 의원은 4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원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경기도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선에 대해 당원 분들이 생각보다 더 큰 관심을 갖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1000여 명의 분들이 참석해 경청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질문도 해주셨습니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정부 아동수당에 더해 경기도에서 10만 원을 더 지급하는 아동수당플러스 등 이제껏 발표한 여러 정책공약들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안정감과 본선경쟁력 등 저의 강점에 대해서도 설명드렸습니다. 좋은 정책과 구체적인 비전으로 경기도의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 함께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최선재 기자 s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