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근의 소속사는 “KB국민은행 매직카 광고모델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와 배우 김태근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번 ‘KB국민은행 매직카’ 광고는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질주하는 윤성빈 선수의 스켈레톤 장면을 통해 표현됐다.
윤성빈 선수와 호흡을 맞춘 김태근은 드라마 ‘운빨 로맨스’ ‘아내가 돌아왔다’ ‘녹색마차’, 영화 ‘내 눈에 꽁깎지’ ‘무림여대생’, 연극 ‘실수로 죽은 사내’,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광고업계에서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삼성생명, 국민은행, 기아자동차, SK텔레콤, 갤럭시S7, 하이트맥주, 청정원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광고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광고는 물론 조만간 드라마나 영화 등 좋은 작품을 통해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