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교통공사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인 지난 10일 운행 중인 인천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지하철 이용시민들을 대상으로 ‘열차 내 비상시 승객행동요령체험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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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내 비상 시 승객행동요령훈련은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꼭 필요한 전동차 내 소방안전설비 작동방법, 역사 승강장 비치된 화재대피마스크 착용방법, 전동차 비상출입문 위치 확인, 열차 출입문 및 승강장 안전문 수동개방 작동방법 등을 사용설명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시연해 보는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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