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요신문] 현성식 기자 = 청정 제주원료 가공기업 ㈜수창(대표 김낙현)은 지난 13일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150만원 상당 황칠잎차 100봉을 전달했다.
㈜수창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참여하기 위해 황칠잎차를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황칠잎차 100봉을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으로 고통받는 노인가구에 전달한다.
김낙현 대표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가구에 황칠잎차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적십자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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