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3일 오후 제주시 용담1동 퍼시픽호텔 대연회장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와 제주도당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3일 오후 3시 제주시 용담1동 퍼시픽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첫 합동연설회를 진행했다.
합동연설회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치러진다.
이날 연설회에서 지난달 25일 1차 컷오프로 선출된 이해찬·송영길··김진표 등 3명의 당대표 후보자들은 각각 7분간 자신을 홍보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합동연설회에서 추미애 당대표와 후보들이 입장하고 있다.
합동연설회에서 추미애 당대표와 후보들이 입장하고 있다.
합동연설회에서 추미애 당대표와 후보들이 입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의 본격적인 흥행몰이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