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전경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확정된 토지는 1-2단계의 덕풍동 48필지(120,392.1㎡), 망월동 275필지(857,824.3㎡), 풍산동 203필지(1,261,988.6㎡), 선동 34필지(541,092.4㎡)이고, 2단계의 초이동 84필지(115,101.0㎡), 광암동 92필지(101,573.6㎡)이다.
지목별로는 대 319필지(1,315,532.2㎡), 공장용지 111필지(120,427.0㎡), 학교용지 13필지(108,672.0㎡), 주차장 10필지(15,949.3㎡), 주유소용지 12필지(5,387.0㎡) 도로 117필지(475,033.2㎡), 하천 4필지(55,991.4㎡), 유지 2필지(22,629.8㎡), 수도용지 1필지(6,302.0㎡), 공원 128필지(791,548.1㎡), 체육용지 2필지(9,920.5㎡), 종교용지 7필지(17,011.5㎡), 잡종지 10필지(53,568.0㎡) 등이다.
지난해 확정된 1-1단계와 이번 1-2단계의 지적공부 확정, 시행으로 1-3단계에 포함된 도로, 공원 등 일부를 제외한 미사강변도시 내의 사실상 모든 토지가 지적공부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남시 관계자는 “지적공부 발급 가능으로 소유자에게 소유권 이전 및 대지권 설정 등기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특히 그 동안 2단계 내의 입주업체가 대출 등 재산권 행사에 에 대한 불편사항이 빠른 시일 내에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유권보존 등기 및 소유권이전 등기 등에 대한 향후 진행상황 및 절차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하남사업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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