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 참고 이미지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도심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은 오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9월 25일 오후 2시까지 최대 25%의 객실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룸 세일’을 선보인다.
무더웠던 여름 시즌 이후, 여유로운 휴가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리미엄 룸 세일은 ‘프리미엄 마운틴뷰 룸’ 이상 이용 시, 힐튼 아너스 회원은 최대 25%, 비회원의 경우 최대 20%까지 파격적인 할인이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세일은 F&B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세일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투숙객에 한해,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 디너 이용 시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맥퀸즈 라운지와 맥퀸즈 바에서는 저녁 6시 이후 이용 고객 중 10만원 이상 결제 시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렌디한 실내 분위기와 높은 천고, 바비큐와 신선한 해산물 등의 시그니처 메뉴를 자랑하는 다모임 뷔페 레스토랑, 10층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오션뷰와 물결무늬의 유니크한 인테리어, 그리고 서재 분위기의 아늑한 공간을 선사하는 맥퀸즈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 하늘과 맞닿은 듯한 전망과 함께 믹솔로지스트의 칵테일과 유러피안 비스트로를 경험할 수 있는 맥퀸즈바 등 이번 세일 기간 중 놓쳐서는 안 될 공간들을 실속 있는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힐튼 부산의 하이라이트인 인피니티풀을 이용할 수 있어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이국적인 오션뷰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도 있다.
투숙 기간은 2018년 9월 4일부터 2018년 12월 30일까지 적용되며, 예약은 힐튼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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