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이 추진된다.
[제주=일요신문] 박해송 기자 = 태국의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태국 개별관광객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태국 한국 관광정보 사이트인 코리아 팬클럽(www.koreafanclub.com) 제작진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체류하는 동안 제주관광 신규 콘텐츠를 포함해 태국 개별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시설 등 총 19곳을 체험하게 된다.
제주관광공사는 다음달 6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2018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이들을 초청해 제주여행에 관심 있는 잠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체험 콘텐츠를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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