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비엔그룹‧대선주조가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홀몸어르신, 사회복지사, 소방공무원 등 시민을 초청해 불꽃쇼 관람행사를 가졌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의 대표적 중견기업 비엔그룹‧대선주조가 홀몸어르신, 사회복지사, 소방공무원 등 지역 시민들을 초청해 부산불꽃축제 관람행사를 열었다.
비엔그룹(회장 조의제)은 지난 27일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비엔그룹과 함께하는 부산불꽃축제 Bright Night 2018’ 행사를 가지고 시민들과 함께 불꽃쇼를 관람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엔그룹은 회사 임직원 가족과 비즈니스 파트너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의 홀몸어르신, 이분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 소방공무원 가족 및 일반시민 등 모두 1,020여 명의 시민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퓨전국악, 타악 퍼포먼스,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대선소주를 홍보하는 현장이벤트도 마련해 불꽃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비엔그룹 조성제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분들의 즐거워하시는 얼굴을 보니 선물을 드린 것 같아 기뻤다”며 “앞으로도 부산불꽃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지속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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