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당일 직송 은갈치로 조리하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찾았다.
경기 하남에 위치한 한 식당. 식사 시간이 되면 대기 손님이 있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는 바로 은갈치 조림이다.
주부들도 “시장에 가도 이렇게 통통한 갈치를 만날 수 없다. 쫀득쫀드한 은갈치 살은 밥도둑이다”고 말했다.
명품 은갈치의 비밀은 바로 제주에서 당일 배송을 받는다는 점. 최상의 맛을 위해 큰 갈치만 사용하는 것도 비법이다.
배송 받은 갈치는 해수에 넣어 해동하는데 이렇게 하면 탄력이 생기고 빛깔이 살아난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칫국물의 이색 활용법, 팔방미인 백합, 인천 중구 33년 내공 수제어묵, 경기 안양 건강빵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