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는 단돈 2000원으로 즐기는 식당을 찾았다.
대전 동구에 위치한 한 중국요리 전문점. 이곳은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메뉴 짜장면이 2000원에 불과한 것.
면은 부추즙을 넣어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았다.
짬뽕 역시 저렴하다. 4500원으로 손님들은 “양이 보통이 아니다”고 칭찬한다.
4500원 짬뽕 역시 부추면을 사용하며 오징어, 홍합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국물은 국내산 한우 사골로 육수를 내고 황기를 넣어 건강을 챙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경기 동두천시 50년 전통 함경도식 고추장 돼지갈비, 해방촌 맛 투어, 온 가족이 즐기는 광명동굴 여행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