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짠내투어’ 캡쳐
15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문세윤이 부다페스트 1일차 여행을 설계했다.
문세윤은 야심차게 도나우강 일몰을 볼 수 있는 비어 바이크를 예약했다.
맥주를 한 잔씩 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기대감에 찬 멤버들.
하지만 생각하지 못한 문제가 있었다.
강을 오가는 길 모두 자전거 페달을 밟아야 했던 것.
멤버들은 시간이 흐를 수록 조금씩 말을 잃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하니는 “나는 오늘 이 강이 역대급이다. 설계자님 핑크 스카이 대박이에요”라고 칭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