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돌’ 캡쳐
13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특급 삼촌 광희가 박주호 집을 찾았다.
나은, 건후는 광희가 찾아오자 반가운 마음에 신나게 놀았다.
장난을 치다 광희가 쓰러지는 흉내를 내가 건후는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라했다.
나은은 힘들어하는 광희를 위해 우유를 준비했다.
따뜻한 우유를 위해 전자렌지에 데워주기까지 하자 광희는 감동했다.
문제는 광희의 ‘종이인형’ 몸매로 인해 나은이를 안는 것조차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건후를 안아 재우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