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5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SNS를 강타한 족발집을 소개했다.
남다른 쫀득함을 자랑한다는 한 족발집.
그곳의 비밀은 찹쌀을 넣어 만든 수제 캐러멜이 었다.
이를 넣어 6시간 숙성하는데 최규철 주인장은 “찹쌀이 쫀득쫀득한데 족발에 바르게 되면 양념이 잘 배고 흡착력이 좋다”고 말했다.
또 10년 동안 변함없는 맛으로 지켜온 씨육수에 1시간 동안 삶아 주면 윤기는 물론 맛과 식감, 건강까지 3박자 고루 갖춘 명품 족발이 완성된다.
다른 인기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불족발이다.
특제 양념을 바른 족발을 숯불에 구워 불향을 입히는 것이 포인트다.
양념장에는 녹인 돼지기름이 들어가는데 여기에 양파, 마늘을 넣고 고춧가루, 돼지 사골 육수 등 15가지 재료를 넣어 만든다.
이를 맛본 크리에이터 슈기는 “정말 강력추천하고 싶은 맛집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35년 세월만큼 넉넉한 인심의 서울 양천구 수제 튀김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