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3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과 벤틀리가 생애 첫 목욕탕 나들이에 나섰다.
샘 해밍턴은 “호주에서 살면서 대중목욕탕에 갈 일이 없었다. 새해를 맞이해 목욕탕을 찾았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목욕탕으로 향했다.
시작부터 험난한 목욕탕 방문기가 시작됐다.
윌리엄이 “여탕갈래”라며 직전하더니 목욕탕 입구부터 옷을 벗어던졌다.
탕 입수에 성공한 윌리엄은 “나 여기서 살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벤틀리는 물을 자꾸 마셔 샘을 당황하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