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쳐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이범수, 비,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했다.
이날 비는 ‘널 붙잡을 노래’를 선곡했다.
과거 5분 굴욕을 설욕할 기회를 얻고 싶었던 것.
비는 “이 노래 선택한 이유가 이시언이 참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이시언은 “이 친구가 군대에 있었을 때 정점이었던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비는 아랑곳하지 않고 감성 넘치는 목소리와 완벽한 웨이브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