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킬빌’ 캡쳐
7일 방송된 MBC ‘킬빌’ 양동근, 도끼, 제시, 산이, 치타, 리듬파워, 비와이의 1차 경연이 펼쳐졌다.
감성을 자극하는 양동근(YDG)의 무대 뒤에 등장한 이들은 리듬파워였다.
대중 히트곡 메들리를 들고 나온 리듬파워의 등장에 도끼는 “이러면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완벽한 무대에 리듬파워의 100초 투표수는 103표에 달했다.
인트로 1위다운 파워풀한 무대에 양동근은 “셋이서 무대를 하니까 여유롭다. 그러니까 반칙이지. 다 혼자하는데”라고 말했다.
지구인은 “오늘 좀 자 한 것 같았다. 관객들 표정을 보는데 이렇게 웃어주거나 막 되게 재밌어 하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