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음식을 시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서비스가 나오는 곳을 준비했다.
첫 번째 식당은 삼겹살을 주문하면 무려 16종 요리가 서비스로 나온다.
한우 육회, 로제파스타, 김치말이국수, 고추잡채 등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한상 차려지는 덕분에 손님들은 뭘 먹어야 할 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그에 맞서는 두 번째 식당은 돼지갈비를 주문하면 무려 소고기를 공짜로 준다.
양념 돼지갈비를 시키면 우삼겹이 공짜인 것.
거기에 후식으로 물냉면과 비빔냉면까지 무료다.
이게 끝이 아니다.
모든 서비스는 무려 무한리필로 제공되는데 메인메뉴보다 서비스로 배가 더 부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군산 47년 전통 가마솥 떡집의 하루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