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캡쳐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온앤오프 감성 메인 보컬 효진이 출연했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세배도령’과 ‘도시까치’였다.
듀엣곡 대결에서는 66대 34로 ‘세배도령’이 크게 앞섰다.
이어진 솔로무대에서 ‘세배도령’은 폭발하는 고음으로 록의 진수를 화끈하게 보여줬다.
반면 ‘도시까치’는 복받치듯 터져버리는 슬픔으로 애절한 발라드의 정석을 선보였다.
최종 투표 결과 ‘세배도령’이 117표를 받아 2라운드로 진출했다.
가면을 벗게 된 ‘도시까치’는 온앤오프 메인 보컬 효진이었다.
효진은 “좋은 경험이 됐다. 지금도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