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를 준비했다.
첫 번째 메뉴는 국민 외식 메뉴 돈가스. 평범한 일반 돈가스가 아닌 돈가스 속에 명란을 품은 명란 돈가스가 주인공이다.
바삭한 돈가스 속에 톡톡 터지는 명란의 유혹에 안 넘어가는 손님이 없을 정도다.
게다가 매콤하고 달달한 수제 할라페뇨 잼을 콕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맛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이에 맞서는 두 번째 메뉴는 국민 간식 라면이다.
라면이 몸에 안좋을 거라는 편견을 깬 수제 라면인데 꼬불꼬불한 면발부터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스프까지 건강한 재료로 직접 만들어 더욱 믿을 수 있다.
또 라면 위에 불고기 고명은 그야말로 맛의 화룡점정이라 말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수박 무와 고깔 양배추 등 이색 채소의 효능, 영어가 제일 쉬웠다는 88세 할아버지, 달콤한 꿀벌 부자의 살벌한 하루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