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만능 채소 애호박을 이용한 맛집을 찾았다.
밥상 위 씬 스틸러로 활용하는 만능 채소 ‘애호박’은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간편한 식재료로 소문난 애호박을 줄까지 서서 먹는 식당도 있다.
점심때마다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로 놓이는 그것은 바로 애호박찌개다.
얼큰한 국물, 달큼한 애호박과 부드러운 돼지고기의 만남에 어릴 적 엄마가 끓여주던 친숙한 애호박찌개의 맛이 난다는 이곳.
집에서도 이 맛을 내는 비결은 바로 애호박에 담겨 있다.
매일 800개~1000개의 애호박을 소비하는데 최상의 품질만을 고집한다.
구수한 맛의 비밀은 직접 갈아낸 천연 조미료에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화 오일장 밴댕이 3종 세트와 전농 로터리시장 500원 부추부침개와 쑥갓 돼지곱창전골, 연 매출 10억 버섯 농장, 지상낙원 섬에 찾은 보물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