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찾아나섰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한 고깃집. 이곳은 점심이면 한우 육개장을 맛보기 위해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손님들은 “광주에 이런 가격에 이런 음식 먹을 수 있는 곳이 없다. 커피 한 잔 가격에 한우 육개장을 먹는 게 놀랍다”고 말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100프로 한우만 사용해 육수까지 만들어 낸다.
양념장은 전통 방식 그대로 두태기름으로 사용해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3개월 만에 초대박 난 마라전골의 비법, 대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중화비빔밥과 짬뽕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