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캡쳐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춘계 야유회가 열렸다.
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체육대회가 시작됐고 모두가 엄청난 승부욕을 보였다.
못 생긴팀, 잘 생긴팀으로 나뉘어 게임이 진행됐는데 비빔밥 재료가 걸리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의자 빨리 앉기 게임에 못 생긴팀이 압도적으로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승부보다 아내들의 댄스 배틀이 더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현희는 춤을 추다 다리가 풀려 의자에서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의 춤을 보며 “안돼 안돼”를 외치다가도 “잘 한다”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