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임대사업 현황. 사진=국토교통부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3월 5474명 대비 1.5% 감소했으며 수도권 지역에서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는 4256명으로 3월 4198명 대비 1.4% 증가했다. 다만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929명으로 3월 2008명 대비 3.9% 감소헸다.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137명으로 3월 1276명 대비 10.9% 감소했다.
전국에서 4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 965채이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1만 채다. 신규로 등록된 주택 수는 3월 1만 1057채 대비 0.8% 감소했으며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7971채로 3월 7824채 대비 1.9% 증가했다. 다만 서울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3800채로 3월 3839채 대비 1.0% 감소했다. 지방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2994채로 3월 3233채 대비 7.4% 감소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