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사진관 행사포스터
[세종=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은 50~64세에 해당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사진을 매개로 인생의 전환 시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2019년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 청춘 사진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나의 성장과정을 앨범 속 사진에서 만나보기’, ‘프레임에 갇혀있는 생각 열어보기’ 등 사진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청춘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25회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19년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세종시문화재단은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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