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 법칙’ 캡쳐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는 24시간 족장 김병만 없이 생존하기 미션이 주어졌다.
김병만이 없는 상황에서 정글 멤버들은 어떤 것을 먼제 해야할지 우왕좌왕했다.
먼저 허경환은 불을 피우기로 했는데 쉽게 되지 않았다.
옆에서 지켜보던 이승윤은 “먹을 게 없는데 왜 불을 붙이냐”고 말했다.
이 말에 허경환은 “기가 찼다”며 투닥투닥했다.
그때 김뢰하가 “어, 원숭이”라며 깜짝 놀랐다.
모두가 불에 신경쓰고 있는 사이, 원숭이가 코코넛을 가지고 도망간 것.
이열음은 “진짜 짜증났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