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보름. 일요신문
[일요신문] 배우 한보름이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얀마로 출국했다.
이날 한보름은 무릎 길이의 바이커 쇼츠에 네온컬러의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패션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거대한 백팩을 비스듬하게 멘 모습은 누가 봐도 정글 탐험을 가는 사람임을 알 수 있게 한다.
한편 한보름은 최근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방송가 대세’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