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노사모 및 충북문팬 회원들과 정정순 상당구 지역위원장, 진화스님, 한병수·이재숙 시의원 등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남윤모 기자
[청주=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 청주시 성안길 앞에서 충북노사모와 문재인 대통령 팬카페 ‘충북문팬’, 일본제품 불매운동 충북본부 등의 회원들이 지난 주에 이어 27일 일본제품 불매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주 상당구 정정순 지역위원장, 연철흠 충북도의회 의원, 한명수·이재숙 청주시의회 의원, 진화스님 등이 참여해 성안길을 찾은 시민들에게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들은 다음주 금요일에도 오후 6~8시까지 성안길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 전국민 참여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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