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전경
[천안=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충남 천안시의 일자리창출 대책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민간부문에서 148개 사업을 추진해 1만662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일자리 목표 2만2000개 대비 지난해 같은 기간 64.5%보다 10.5%p 높은 75%를 달성한 것이다.
그동안 시는 경력단절 여성 1842명에게 직업능력향상 교육훈련, 취·창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노인·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4989명에게 일자리를 알선했다.
또 국내외 160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3765개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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