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도시어부’ 캡쳐
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100회 특집으로 김새론, 추성훈과 농어 참돔 대전을 펼쳤다.
모두가 100회 첫 수를 노리는 가운데 김새론이 농어로 그 자리를 차지했다.
같이 입질을 받았던 이덕화는 바늘에서 빠져버리고 말았고 “난 놓쳤는데 넌 잡으면 어떡하냐”고 투덜거렸다.
하지만 곧바로 이덕화에게 입질이 왔고 김새론은 “낚시대를 더 낮추라”고 조언했다.
이덕화는 조용히 낚시대를 낮췄고 농어 새끼를 잡았다.
동시에 이경규도 “왔다”며 행복해했는데 알고 보니 해조류였다.
장도연도 해조류로 2연타로 충격을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