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 온 거제시민들의 반응
[경남=일요신문] 정민규 기자 = 변광용 거제시장의 마트 개업 축하인사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변 시장은 휴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13일 거제시 중곡동 모 마트 개업식에 참석해 개업 축하 인사했다.
변시장은 이번 행보외에도 시 전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SNS상에는 변 시장의 행보가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이지만 시장으로서 시민의 대소사를 직접 챙기는 모습은 역대 시장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모습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친 서민적인 변시장의 행보는 시장이라는 직함에 머물지 않고 관료적인 인상을 바꾸는 획기적인 횡보로 대다수 시민들은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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